박수홍 결혼, 23세 연하 신부와 혼인신고

연예게에 대표 노총각중 한명이었던 박수홍씨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박수홍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렸습니다.

원래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알렸는데요

 

박수홍 결혼

 

 

 

박수홍씨는 같은 글에서 "어려운 상황에도 제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이라고 아내를 소개했습니다.

박수홍씨는 최근 친형 부부와의 금전 관련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이 과정에서 아내와의 사이가 더욱 깊어진 것 아닌가 하네요.

 

박수홍 결혼

 

친가족과의 다툼으로 많은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박수홍씨, 갑작스런 혼인신고지만 부디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반려묘 다홍이와 박수홍씨, 23세 연하 신부님들이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