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츄 퇴출? 소속사 이슈 정리

특유의 톡톡튀는 발랄한 에너지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던 이달의소녀 멤버 츄

한참 잘 나가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이달의소녀에서 퇴출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지?!

[이달소 츄 퇴출] 퇴출 발표

지난 25일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의 이달소 퇴출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츄 양이 스태프들에게 폭언, 갑질 등을 했다는 소식을 접수 했으며

이에 대해 사실이 소명됐고, 퇴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사는 이로인해 큰 상처를 입은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드리며

향후 치료에 전념하고 정상적인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진행됐던 츄 양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 현장에서 있었던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현장에 있던 한 팬이 공개한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츄 양은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들 때문에 연말쯤에 기사가 나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열심히 활동하는 저를...'이라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또한, 츄 양이 출연하고 있는 유튜브 예능 '지켜츄'의 작가라고 주장하는 분이 인스타그램에서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라고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분은 '츄는 자기도 힘든데 다른 스태프 돈 못 받을까봐 걱정해주던 애다'라며 츄 양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대중의 여론은 츄 양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츄 양이 평소 방송 등에서 보여준 모습이 워낙 긍정의 에너지가 강했고

예전부터 소속사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가 나왔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잘 활동하고 있던 분에게 이런 소식이 들리는건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정확한 진실은 알 수 없습니다만 부디 잘 추스르고 좋은 활동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