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오미크론? 뜻과 증상, 재감염 정리

코로나가 시작한지 어느새 2년이 넘었습니다

시간이 꽤 지나서 그런지 무슨 변이 무슨 변이가 자꾸 나오고 있죠

이번에는 스텔스오미크론?? 스텔스기도 아니고 이녀석은 또 뭐하는 녀석인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요

스텔스오미크론의 뜻, 증상, 치명률 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텔스오미크론] 스텔스오미크론 뜻?

대충 이름보면 감이오긴 합니다. 오미크론인데 스텔스라는 그런 느낌인데요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기존의 PCR검사에서 오미크론과 구분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는건 알아낼 수 있지만, 이게 스텔스인지 그냥 오미크론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를 감지할 수 있는 변이 분석 PCR 시약이 개발되어 현장에서 쓰이고 있다고도 하네요

오미크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시작은 보통 인후통으로 나타나며

기침, 콧물, 두통, 기운없음 등의 증상이 가장 흔하게 일어납니다

폐에 침투하는 등 중증으로 갈 가능성도 당연히 존재하나, 델타 등 오미크론 이전의 코로나에 비해서는 낮은 편입니다

치명률 역시 그러하구요

이전 코로나에 감염 되었다가 스텔스오미크론에 재감염 될 수도 있을까요?

가능성이 높진 않으나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오미크론이 아닌 델타 등 다른 변이에 감염됐을 경우 재감염률이 더 높을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감염됐던 경험이 있을 경우 첫 감염 되는 것에 비해서는 증상이 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무슨변이 무슨변이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ㅠ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60만이 넘게 나왔던데... 다들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